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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름다운 삶
살아 가면서...

가을 텃밭...

by 금 랑 2025. 10. 15.

 

아파트 친구 셋이 주말 농장 텃밭에 봄에 상추 심어 풍작을 했다

봄 내내 상추로 맛나게 먹고 또 주위에 나눔도 제법 했다

그 사이사이에 옆에서 심던 땅콩 한 주먹을 얻어 심어 작은 소쿠리 하나쯤의 수확도 했다.

 

이제 모든 것이 마무리되었는데 열무를 심자는 의견에 모두 동의했다

열무나 배추는 약을 줘야 한다는 주위의 말은 모두 무시하고 용감하게 심었다

배추 24 포기 쪽파 2천 원 그리고 3천 원 하는 열무 한 봉지를 심었다

또 여름에는 상추가 무르지만 가을 상추는 된다는 말에 상추 48 포기도 심었다

주말 농장 한 고랑이 가득 채워 심었다.

 

그동안 비가 너무 많이 내려 걱정과 함께 주말 농장에 갔다

우리의 염려와 함께 도착한 주말 농장은 밭 한 고랑이 적당히 자라고 있었다

상추는 봄 상추 마냥 자라지는 아니했지만 적당히 뜯었다

쪽파는 기대 이상으로 잘 자라고 있었다

배추는 벌레의 밥이 되고 있었고 그중에 열무는 촘촘하게 뿌린 씨앗 그대로 올라오고 있었다.

 

 

촘촘한 열무를 뽑아냈다

또 상추를 뜯었다

가을에 봄날 같은 저녁 밥상이 풍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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