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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름다운 삶
살아 가면서...

은행...

by 금 랑 2025. 10. 20.

은행을 까기 위한 도구가 무기다

 

은행이 떨어진다

고약한 냄새로 사람들의 발걸음은 떨어진 은행을 피해 간다

아파트 뒤 쪽 작은 공원에 은행나무가 있다

운동으로 가끔 거닐 때 바닥에 알이 실한 은행이 조금씩 떨어져 있다

함께 운동하는 친구와 다음날 운동하면서 은행을 조금씩 줍기로 했다

마스크착용 비닐장갑 그리고 비닐봉지 완전 무장을 하고 은행나무 밑으로 갔다

정말 실한 은행이 많이 떨어져 있다

작은 봉지로 하나씩 줍고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을 하다 비도 내리니 그냥 이곳에서 껍질을 탈하기로 했다

반반으로 나눔 하고 집에 와서 씻었다

그런데 길에서 처럼 냄새가 심하지 아니했다

베란다에서 3일 정도 말렸다

그리고 망치로 살짝 두들겨 은행 알맹이를 꺼냈다

작은 그릇으로 하나 가득이다

저녁에 간식으로 남편과 서너 번 구워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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