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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름다운 삶
살아 가면서...

변해가는 것...

by 금 랑 2006. 4. 2.


사람들은 살면서 말을 잃어가는 것 같다.
정작 중요한 말들을 외면하며 등돌리고 걸어가는 것 같다.
다들 그렇게 변해가는 것이 정상일까?
나도 변했을까?
쉽게 화내고 쉽게 울어버리고 그리고
쉽게 타협할 줄 모르고 쉽게 외면하고
쉽게 포기하고 쉽게 자책하고
쉽게 주저앉고............쉽게, 쉽게.
아니다.
이 모든게 쉬웠던 건 정말 아니었다.
내가 보는 세상, 내가 사는 세상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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