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습들.....9 남편 생일... 남편의 65살의 생일이 되었다 다른 해와는 또 다른 느낌인 것 같다 그냥 하는 말들이 65세가 되면 노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 지하철도 공짜로 탄다거나 아니면 공원에 입장료도 없이 입장한다는 말을 그냥 무심히 한다 아마 그 안에 녹아 있는 많은 것들이 슬픈가 보다. 그래도 가족 모두가 모여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런 행사때는 손주들이 최고다 손주들이 선물 증정하고 뽀뽀가 최고 큰 선물이었다. 2021. 8. 2. 손주 재준이.... 2019년 2월 28일 우리 재준 태어나다 둘재 손주 재준이 태어난지 일년이다 엄마는 키우느라 정신 없었겠지만 나는 그냥 보기만 하니 이쁘기만하다 돌이다 그런데 청 옷이 다 떨어졌다 우리네의 아니 나의 표현이다. 켄셉이 공부인가 우리네 학교 다닐때 교복이다. 돌 사진이다 돌떡을 들고 .. 2020. 4. 17. 손주 재권이..... 재권이의 돌이다. 이쁘다 곱다 세상의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이 오랫동안 지속 되기를 바래본다 이렇게 걱정 없는 모습이 언제까지 일지, 학교 가기전 아니 유치원 다니니전까지 일까. 재권이가 어른이 되어 갈쯤엔 어른이 어른같은 그런 세상이기를...... 이리 해맑은 모습 언제까지나 나에게 보여주기를 소망한다. 2014. 4.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