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말하는 것도 바느질을 잘하고 풀을 베고 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것과 이치는 똑같다
그것은 바느질을 많이하고 풀을 많이 베고 글씨를 많이 써 본 사람에게만 가능하다 아무리 애써도 수 없이 해보지 않은 일은 잘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진실을 말하고 싶으면 그 일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그 일에 익숙해 지려면 아무리 사소한 일에 대해서라도 오로지 진실만을 말하도록 해야한다.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2월24일 날자에 있는 글 입니다
새로나온 양장본은 매일 하루하루 날자로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지요
오늘이 4월 하고도 23일인데 이리 게으르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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