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면 집착이 없어진다.
그 사람이 내 사람이 될 수 없고,
그 물건이 내 물건이 될 수 없고,
그 돈이 내 돈이 될 수 없고,
그의 재능이 나의 재능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런데 인정하고 나니
한편으론 여유가 생겼지만
한편으론 미친듯이 슬퍼졌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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