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 '내가 만약?..' '
혹시 그랬었다면...' 하는 말들은 무의미 하다고 하죠?
출근 길 라디오 에서 흘러 나오는 짧은 말이
오늘 하루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듯 합니다.
후회스러웠고, 힘들었던 순간들은
시간이 지나 삶의 지표가 되어 줄 것이고,
행복했고,아름다웠던 날들은
추억 이라는 이름으로 가끔씩 웃음짓게 해줄것이니....
어느 시간에서 건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할것 같아요.
10년, 20년이 지난 어느날,
나의 기억들을 더듬었을 때,
좋은분 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아픔이 무엇인지 절실하게 알려줬던,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말 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살아 가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박흥준 (0) | 2006.06.05 |
---|---|
눈 높이 사랑..... (0) | 2006.06.01 |
청솔모..... (0) | 2006.05.16 |
이쁜 며느리 고얀 딸.......... (0) | 2006.05.11 |
그 냥..... (0) | 2006.05.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