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그리고.......43 이상 문학상을 읽고.... 가끔 이런 일 없나요? 아무것도 아닌것에 궁금해 지는것..... 서점에서 책을 한권 구입 했어요 책 제목이 이상문학상 작품집 일년에 한번씩 나오는 책이구요 작가들의 중 단편을 심사 해서 수상작외 7`8명의 작가들의 글이 실려 있어요 이번 대상 수상작이 "김훈" 씨의 "화장"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전 그 앞에서 "화장" 뭘 말하는걸까 삶의로서의 아름다운 화장 (化粧) 아님 죽음으로의 마지막 길 화장 (火葬) 그냥 둘 중에 어느 걸 말하는걸까? 아무이유 없이 이 생각에 집착 하다가 읽었습니다 죽음으로 가는 "화장" 이였습니다 토욜 아침 입니다 남향의 아파트 베란다에 아침 햇살이 기분 좋은 즐거운 주말 되소서. 2005. 4. 30.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