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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 "예쁘다와 착하다"
남잔 "똑똑하다와 멋있다"는 말이 최고의 칭찬이라 어디에서 읽었습니다
그럼 나는 항상 착하다를 달고 다니니 칭찬인지 욕인지 생각합니다
야마수리야다스의 "상실" 이란 책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세상의 상처, 모진욕망, 헛된집착.....
그저 털어버리지 못해서 아프고 아득할때
제 속의 출렁거림을 깊이 아주 깊이 들여다 보기를 바라며,
무엇 한 가지라도 건져 올려 변화되기를 바라며,
무거운 마음 그 짐을 조금이라도 내려 놓기를 바라며....
나는 진심으로 착한 여자와 이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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