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모든것을 변하게 하지만,
한가지 변하 않는 사실은
흔적을 남기고 지니간다는 것입니다.
영원할 것 같은 바위 위에도,
떨어지는 낙엽 위에도,
그리고 당신의 마음 위에도,
올 한 해도 많은 시간이 지나갔고
그만큼 많은 흔적이 남았겠지요
잠시만 뒤돌아보며 시간의 흔적을 바라보는 것은 어떨가 싶습니다.
'러시킨'은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이리 말했는데
나는 무엇으로 이 많은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어 채웠을지요
대우 웹진 12월호의 주제가 시간이더이다
같은 시간인데도 달력이 한 장 남으면 마음이 이리 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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