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 너답지 않게 왜 그래? " 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그때 당신이 나타냈던 반응은 다음의 두 가지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내가 정말 왜 이러지?" 또는 " 대체 나다운 게 뭔데?"
이렇게 상황에 따라 정반대의 반응을 하는 자신을 보며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 그런데 진짜 나는 누구지? "
뉴욕타임 베스트셀러작가이자 인생상담가인 쉐럴 리처드슨은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소중한 가치와 변화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 실제 당신의 모습은 웅장하고 위대하다
다만 자신의 위대함을 소화 하는 데 너무 길들여져 있을 뿐이다
나에게 소중한 가치를 발견했다면 그 진실이 내부에 스며들 수 있도록 그것을 꾸준히 들여다보라
어떤 방식으로든 변화를 만들어 보라 확실히 " 내 모습이 맞다 " 고 외칠 수 있을 때까지! "
이제 여름이 시작 됐습니다
이번 여름엔 진정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지요?
맑은누리에 있는 글입니다
나에게도 물어보는 의미로 옮겼습니다.
'살아 가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안식처...... (0) | 2007.09.11 |
---|---|
수련회에서 아이들과 보낸 시간들.... (0) | 2007.08.12 |
서두르지 않고 살아가기.... (0) | 2007.07.01 |
타인이 보는 나 그리고 자신은.... (1) | 2007.06.26 |
다녀온 여행길.... (0) | 2007.06.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