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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름다운 삶
살아 가면서...

고약한 사람....

by 금 랑 2013. 10. 1.

 

간만에 먼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돌아오는 길 신호대기에 잠시 멈춰섰다.

인도쪽으로 청소 하시는 분이 계셨다.

그런데 아니보았으면 좋을걸 싶은 일이 생겼다.

빗자루로 쓸어낸 담배꽁초를 길 가장자리의 배수관으로 밀어넣는것이였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리 하는 청소부 아저씨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께 큰 누를 끼치는 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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