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먼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돌아오는 길 신호대기에 잠시 멈춰섰다.
인도쪽으로 청소 하시는 분이 계셨다.
그런데 아니보았으면 좋을걸 싶은 일이 생겼다.
빗자루로 쓸어낸 담배꽁초를 길 가장자리의 배수관으로 밀어넣는것이였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리 하는 청소부 아저씨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께 큰 누를 끼치는 일이였다.
'살아 가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음 앞에서..... (0) | 2013.12.12 |
---|---|
진정한 봉사..... (0) | 2013.10.29 |
남편...... (0) | 2013.08.29 |
다육이 화분.... (0) | 2013.04.29 |
내가 미치...... (0) | 2013.04.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