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계절인지
3월을 시작하며 여기 저기 시집, 장가 간다는 소식들이 날아들어온다
청첩장을 읽어보면 모두가 열심히 이쁘게 잘 살겠다고 참석하여 축하해 달라고 적혀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이쁜 글귀를 읽었다.
"사랑을 하늘 삼아 이고,
믿음을 땅 삼아 딛고
온종일 햇살 받는 풀잎처럼
그렇게 건강하고 밝게 살겠습니다."
지난 시절 내 청첩장엔 무어라 적어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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