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화요일 산행 하는 날이다
일주일에 화요일과 목요일은 특별한 일이 없다면 그냥 계양산을 오른다
2년 정도 꾸준히 하다 보니 화요일과 목요일은 약속이나 그 밖의 일들은 피해서 잡게 된다
꼭 그리 해야지 하는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리 되더라.
어제 때 이른 진달래를 만났다
아니 때 늦은 진달래 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 나무 가득 진달래는 이리 피어 있었다
지구의 온난화를 어쩌면 좋은지 계절 모르고 핀 진달래는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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