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잠을 설치고
어제 저녁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사람이 되었어요
너무 일찍 일어나니 할 일이 없더라구요
베란다 화분에 물을주고 화초들을 잠시 쳐다보구요
그리고 출근을 일찍 했습니다
출근하는 길에 주유소에서 잠시 주유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경쾌한 음악소리가 얼마나 사람을 기분좋게 하던지요
아주 오래된 고전(?)에 가까운 ... 제목은....????
시간을 지체하면서 다 듣고 왔지요
항상 다니던 주유소 인데 유난히 오늘만 음악소리가 들렸는지....
그러고 보면 내 주위의 듣고 보고 느끼고 하는 그 모든 것들이
모두 내 마음먹기에 달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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