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내 아름다운 삶

분류 전체보기361

내가 만약....... 살아 가면서 '내가 만약?..' ' 혹시 그랬었다면...' 하는 말들은 무의미 하다고 하죠? 출근 길 라디오 에서 흘러 나오는 짧은 말이 오늘 하루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듯 합니다. 후회스러웠고, 힘들었던 순간들은 시간이 지나 삶의 지표가 되어 줄 것이고, 행복했고,아름다웠던 날들은 추억 이.. 2006. 5. 31.
작은 연결고리....... 인연은 새끼 손가락에 보이지 않은 줄이 이여져 있다죠?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2006. 5. 29.
더 많이 신경....... 더 많이 신경 쓰세요 오랜 만남이 있엇다 하더라도 몸가짐과 외모에 더 신경쓰세요 약속이 있을 때는 자신이 할 수 있는한 멋을 부려도 좋습니다 나태해지는 연인의 모습을 좋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래된 만남은 대부분 서로를 식상하게 만듭니다 매일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 2006. 5. 27.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왜 모두 기뻐하지 않을까 당연하다는 사실들 아버지가 계시고 어머니가 계시다 손이 둘이고 다리가 둘 가고 싶은 곳을 자기 발로 가고 손을 뻗어 무엇이든 잡을 수 있다 소리가 들린다 목소리가 나온다 그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 그러나 아무도 당연한 사실들을 기뻐하지 않아 "당연한걸' 하며 웃어버린다 세끼를 먹는다 밤이 되면 편히 잠들 수 있고 그래서 아침이 오고 바람을 실컷 들이 마실 수 있고 웃다가 울다가 고함치다가 뛰어다니다가 그렇게 할 수 있는 모두가 당연한 일 그렇게 멋진 걸 아무도 기뻐할 줄 모른다 고마움을 아는 이는 그것을 잃어버린 사람들뿐 왜 그렇지 당연한 일' 이 시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일본의 의사 '이무라 가즈키오'가 "종이학"이란 책에 남긴 시에요. 작은 일에도 항상 고마워 하.. 2006. 5. 22.
청솔모..... 제가 사는 곳이 행정구역으로는 안양시 입니다 그런데 보통 평촌 신도시 이렇게 말하지요 오늘 출근길에 그 바둑판 처럼 생긴 평촌신도시 편도5차선 도로에서 잠시 신호대기 중 청솔모가 횡단하는 걸 봤습니다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그리고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청설모는 나무가 많.. 2006. 5. 16.
뭐든.... 뭐든지 하고 싶었던 그 때에 해야하는 거야.... 시간이 지나면 왜 하고 싶었는지 잊어버리게 되거든.... 박현욱-동정없는세상- 2006.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