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313 삶과 행복....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고 누군가.. 2006. 2. 7. 내가....... 내가 둘이였으면 싶은때가 있어 "음......그래, 맞어....... "하나는 일을 하고..... 또 하나는 집에서 쉬고...." "맞지?" "아니" "내가 힘들때 나좀 안아주게....." 2006. 2. 2. 새벽....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답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이겠죠... 2006. 1. 19. 지혜의 명언........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라.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인생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많고, 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다이아몬드 역시 수없이 많다.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도 마땅하지가 않다. 당.. 2005. 12. 3.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어떤 때 얼마만큼 마음을 열어야 하는지..... 너무 열지 않아서 지쳐 돌아간 사람도 있고 너무 일직 열어서 놀라 돌아간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작게 열어 날 몰라준 사람도 있고 너무 많이 열어 내가 지쳐버린 때도 있습니다. 2005. 10. 20. 생각나는 당신..... 참 이상합니다 집에선 아무리 당신을 기억하려 해도 어찌 그리도 까마득 하기만 한지.... 그런데 당신 아시나요? 당신의 고향 집 건너방 에서 당신이 안식하고 계시는 선산의 허리쯤 어디엔가 하고 눈길을 주면 너무도 선명하게 예전의 당신 모습 그대로 보이는 것을요 왜 아직도 당신은 그곳 당신의 고향에서만 머무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나는 떠나지 못하고 당신의 고향 집 건너방 에서 당신이 안식하고 계시는 선산의 허리쯤을 바라다 보고 있나 봅니다. 이제 당신의 아들녀석도 내 곁을 떠나가려 준비 합니다 당신 처럼 먼 길을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로서는 많이 버겁습니다 당신이 가신 것 보다야 휠신 쉽겠지만 내가 얼마나 버거운지는 당신 아시지요. 당신 제게 힘을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나를 .. 2005. 9. 18. 이전 1 ··· 48 49 50 51 52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