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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름다운 삶

살아 가면서...304

지혜의 명언........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라.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인생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많고, 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다이아몬드 역시 수없이 많다.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도 마땅하지가 않다. 당.. 2005. 12. 3.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어떤 때 얼마만큼 마음을 열어야 하는지..... 너무 열지 않아서 지쳐 돌아간 사람도 있고 너무 일직 열어서 놀라 돌아간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작게 열어 날 몰라준 사람도 있고 너무 많이 열어 내가 지쳐버린 때도 있습니다. 2005. 10. 20.
생각나는 당신..... 참 이상합니다 집에선 아무리 당신을 기억하려 해도 어찌 그리도 까마득 하기만 한지.... 그런데 당신 아시나요? 당신의 고향 집 건너방 에서 당신이 안식하고 계시는 선산의 허리쯤 어디엔가 하고 눈길을 주면 너무도 선명하게 예전의 당신 모습 그대로 보이는 것을요 왜 아직도 당신은 그곳 당신의 고향에서만 머무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나는 떠나지 못하고 당신의 고향 집 건너방 에서 당신이 안식하고 계시는 선산의 허리쯤을 바라다 보고 있나 봅니다. 이제 당신의 아들녀석도 내 곁을 떠나가려 준비 합니다 당신 처럼 먼 길을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로서는 많이 버겁습니다 당신이 가신 것 보다야 휠신 쉽겠지만 내가 얼마나 버거운지는 당신 아시지요. 당신 제게 힘을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나를 .. 2005. 9. 18.
오늘은 그냥 긴 하루..... 우울하고 맘이 상한 아침입니다 날씨 마져도 상한 맘을 도와줍니다 저녁에 아들녀석과 조금 다투었습니다. 목소리 톤도 좀 올라갔고 그랬습니다 아이는 늦은 시간 출발해 집을 떠나가버렸고 저는 상한 맘으로 밤을 지세웠습니다. 공무원시험 을 준비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아이의 시험 날자가 발표 되었거든요 안그래도 예민한 아이를 제가 건드렸나 봅니다. 왜 서로에게 제일 소중하면서 항상 염려로 살고있음을 서로가 알면서도 항상 상처로 맘을 상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상대에 대한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어쩌면 서로의 이기심과 욕심이겠지요. 실은 그간 아들녀석과 연결이 제대로 되지아니해 무슨 말을 했는지 ... 처음엔 참 많은 얘기를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그러네요. "꿈꾸는 여자가 행복하다'" 조금 전 다음 .. 2005. 9. 9.
표현하는 것이 아름답다.... 베란다에 화분이 조금 많습니다 종류가 다르니 물을 주는 시기도 달라 가끔 더러더러 헤매기도 합니다 그런데 에제보니 모두가 물에 목말라 하고 있는 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화분 하나가 있습니다 이쁘지도 아니합니다 이름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틀만 건너뛰면 잎이 시들시들 합니다 물이 필요하다고 표현을 하는거지요 아무리 바빠도 물을 주고 출근을 하게 됩니다 시들하지 아니해도 아!! 물을 줘야지 하고 꼭 챙겨서 줍니다 다른 화분들은 자신들이 표현하지 아니하니 제가 한가하고 여유로울 때 그리고 생각날때 주게 되는거지요 어제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 큰 깨달음을 하였지요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다" 친구의 메일 한 구절입니다 표현하는 것이 아름다운게 어디 사랑 뿐이겠는지요? 그냥 기다리며 목말라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 2005. 6. 20.
부끄러운 너무도 부끄러운.... 사람이 산다는게 뭘까 어떻게 사는것이 정말 잘 사는걸까? 조금 전 부터 잠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청소만 해 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제가 갖고있는 이력서엔 58세로 되어있습니다만 제가 외모로 느끼는 느낌의 나이는 65세 정도로 봤습니다 실은 아주머니가 제 생각에.. 2005.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