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313 무서운 세상.... 업무적으로 등기우편물을 한통 보냈다 그런데 며칠후 주소불명으로 반송되었다 물른 반송료 1500원을 물었다 업체에 전화를 했더니 주소도 변동없고 돌려보낸 등기 우편물도 없단다 우체국 콜센터에 전화를 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을 설명했다 확인하고 전화 주겠다기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겼다 얼마후 담당자의 죄송하다는 전화를 받았고 앞으로 배달에 최선을 다하겟다는 대답을 들었다 물른 반송료와 등기우편요금도 통장으로 환불도 받았다. 그리고 그제 일반우편물이 또 문제가 생겼다 일반 우편물이라 행불이 되어도 알수가 없지만 다른주소의 우편물이 자기집 우편함에 있다는 한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물른 업무용이라 내이름은 없는 회사 우편봉투였다 우체국 콜센터에 전화를 햇다 그리고 일반 우편물인데 배달이 이렇게 되어 잇다고 설명을 .. 2010. 4. 7. 하이패스..... 아침 저녁으로 순환도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고있다 예전엔 최고 속도로 달리는 차들이 많아 조금 무섭다는 생각도 한적이 있었지만 일반 차로에 차량이 길게 줄을지어 서있는데 내 차는 하이패스로 빠르게 통과하는 스릴도 좋았다 하이패스의 너무 빠른 속도에 문제를 삼아 한 동안.. 2010. 3. 24. 추억..... 얼마전이 보름이였다 오랜 시간 동안 한번도 준비한 적이 없는 보름음식을 만들고 싶어졌다 가까이 사시는 둘째 시누님이 나물을 준비 하신다기에 오곡밥은 내가 준비 하기로 했다 오곡밥 재료를 준비하고 또 부럼을 준비하며 잠시 어린시절의 보름날을 떠올렸다 내 위로 오빠, 언니, 그.. 2010. 3. 3. 나를 사랑하자.... 주어진 환경이 어떠하던지 희망을 품고 조금만 진실한 마음으로 도전할 수 있다면.... 내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진실하게 돌아보며 지금의 나의 조건과 상관없이 지금보다 조금만 더 솔직할 수 있다면.... 조금만 지금의 나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돌아보며 지금보다 조금만 더 욕심을 .. 2010. 2. 22. 잠시.... 잠시 가는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려합니다 비공개로 문을 닫기도 엄두가 나지 아니하고 그렇다고 그냥 내버려두기엔 마음이 허락하지 아니하고 조금의 시간의 쉼이 필요해서입니다 그간 고마운 친구들 참 많았는데 ... 2010. 1. 14. 고약한 하루..... 친구 아들 녀석의 결혼식이 있었다 많은 친구들이 모였다 많은 친구들이 모이니 그 중에 또 끼리끼리가 생긴다 무성한 소문 가운데 남편과 자식을 두고 집을 나간 친구 얘기가 나왔다 당연히 화제에 올랐다 그중에 한 친구가 나섰다 도망갔다는 친구와 가까이 살기도 했지만 또 잘 알고 .. 2009. 11. 9.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