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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름다운 삶

살아 가면서...304

이쁜 며느리 고얀 딸.......... 제 며늘아이 이름이 영주입니다 낮에 영주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휴대폰 번호를 변경 했답니다 아들녀석과 같은 번호로 변경 하려니 번호가 없답니다 저랑 같은 걸로 하려니 것도 번호가 없더랍니다 그래서 저희집 전화번호랑 같은걸로 변경을 했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번호 변경하면 여러가.. 2006. 5. 11.
그 냥..... 가끔은 슬퍼지는 날이 있습니다 이유가 분명해서 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그냥 일 때도 있습니다 제가 그냥 이란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합니다. 어제 아들녀석의 결혼후의 보금자리 잔금 치르고 마무리 했지요 확정일자를 받으려고 단독세대 구성해서 전출입 마쳤지요. 오늘 그냥 무심히 동.. 2006. 5. 9.
사랑을 위하여....... 사랑 했다면...... 앞을 보고.... 사랑 할거라면......서로를 보고..... 사랑 한다면 같은 곳을 보고....... 김재동 2006. 5. 5.
오늘은 슬픈날..... 오늘은 아주 오랫동안 내게 슬픈날로 기억 되려나 봅니다 안양이란 곳으로 이사온지 20 여년 처음 낮선곳에 이사와 유치원에 아이들을 함게 보내며 엄마들은 그냥 친구가 되어버린 친구중에 한명이 갑상선암이란 판정아래 오늘 아침9시에 수술을 들어갑니다 그네나 나나 숫가락 갯수까.. 2006. 5. 3.
먼 훗날 나에게도..... 오늘 아름다운 장면을 봤어요 한 며칠전에 티눈 제거 수술한 것이 문제가 생겼어요 작은 상처라고 무시 했더니 염증이 생겼어요 어쩔 수 없이 병원을 다시 찾아 접수하고 잠시 대기중... 초등학교 3~4 학년쯤 되어 보이는 사내아이가 할머니와 함께 병원문을 열고 들어 오더라구요 다른 개구장이와 다름 없이 먼저 병원문을 열고 들어오고 잠시 뒤 할머니가 들어 오시는데 열린 문이 닫히려는 순간 급히 돌아서서 문을 잡고 할머니가 들어 오시게 하더군요 평상시에도 할머닐 모시고 다니나 봐요 할머니의 잔 심부름과 궁금해 묻는 질문에 일일이 대답하며 귀는 할머니께로 열려있고 눈은 개구장이로 사방으로 굴리며... 먼 훗날 내 아들의 아들도 나에게 이랬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잠시동안... 세월 앞에서 어쩔수 없는.... 2006. 4. 27.
시간...... 시간을 어딘가에 담아둘 수 있다면.... 또 그래서.....필요할때 꺼내어 다시 쓸수 있다면....... 2006. 4. 26.